2003년 현재 중앙의대 비뇨기과 외래교수이자 서울 강남의 개업의이다.또한 세계 임포턴스 학회 회원으로서, 1998년에 발표한 조루증의 치료에 관한 논문은 세계 최고 권위의 미 비뇨기회지에 실려 세계적인 남성의학자들의 주목을 받는 남성 성기능 장애 클리닉에 많은 임상적 성과를 올리고 있다.
‘경기 방송’ 등에서 건강 상식 코너를 맡은 바 있으며, ‘아이위클리’ 등 여러 잡지에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알아서 남주나>, 번역서로는 <그리고 인간은 섹스머신을 만들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