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갈수록 깊어져 가는 자기 음악세계를 만들고자 애쓴다. 단순히 자신이 지닌 재료들을 사용하여 무엇을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차차 음악이라는 형태를 갖춰가는 것에 순수한 기쁨을 느낀다. ‘Normad Syndrome’, ‘XXXY’, ‘REAL’, ‘Good Morning’, ‘36.5’ 등 총 5개의 EP와 ‘I Was, I Am, I Will’ 앨범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