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서울 출생.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음.
현재는 숭실대 국어국문학과에서 가르치는 일과 공부하는 일을 하고 있음.
문장의미론을 전공으로 하였으나 화용론, 텍스트 언어학, 한국어교육학으로 관심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
새로운 이야기를 듣고 말하는 것을 즐김.
공부하는 이들과 함께 즐거워하는 學友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음.
쓴 책으로는 문장의미론을 연구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한 <사건, 발화상황 그리고 문장의미>(2012)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