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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호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거쳐 군 복무를 마친 후 검사로 봉직하던 중 어릴 적부터 그를 사로잡은 삶과 죽음의 진실 문제가 깊은 의문을 일으켜 그 해답을 찾아 길을 나선 후 여러 선각을 만나 다양한 형식의 지혜 전승을 탐색하고 수행하게 됩니다. 20년이 넘는 기간의 탐구에도 불구하고 궁극의 해답은 발견되지 않았고 결국 공부는 포기됩니다. 참 기묘하게도 탐색이 멈추어진 그즈음 반전이 일어나면서 가장 중요한 3가지 질문,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에 대한 답이 드러났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답은 지은이가 길을 나서기 전부터 호주머니 안에 있던 것이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답은 모든 사람의 호주머니 속에 본래부터 들어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그 뉴스를 전하고 싶은 열정은 일방적일 수 없었고 시간과 인연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라야 했으므로 천천히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 「자유롭게 살고 유쾌하게 죽기」라는 제목의 책에 이르게 되었고, 다음 카페와 유튜브를 기반으로 ‘궁극의 진실’ 관련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번역출판은 이 작업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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