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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와라 신지(藤原 審爾)1921년 도쿄 출생. 아오야마 학원을 중퇴하고 소설가 도노무라 시게루에게 사사받았다. 이후 소설을 쓰기 시작해 순문학에서 중간소설, 엔터테인먼트까지 작품 활동의 범위를 넓혀가며 ‘소설의 명인’이라는 수식을 얻는다. 1947년 「아키츠 온천」으로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힌 그는 사소설에서 풍속소설로 전환하여 1952년 「무정한 여자」로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초기 대표작 「아키츠 온천」이나 「맨발의 청춘(원제: 진흙투성이의 순정)」, 「신주쿠 경찰」 등은 영화와 드라마로도 제작된 바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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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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