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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민‘나무의 니팅실험실’이라는 이름으로 2007년 블로그를 개설해 뜨개 기법을 연구하고 창작 도안을 만들어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자라는 나무처럼 하루하루 성장하며 다양한 기법과 구조를 탐구하고, 배움을 나누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knit에 ‘나무’라는 의미를 더해 2010년 Knitree라는 뜨개 브랜드를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창작 도안을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Knitreeclass라는 이름으로 여러 공방과 연계하여 톱다운, 스틱킹, 아란 니팅 등 다양한 기법을 연구하고 수업을 지원하며 뜨개의 즐거움을 많은 이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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