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넘어서서 감정을 표현하고 싶을 땐 피아노와 함께하고, 내면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싶을 땐 어설프게나마 그림을 그리고, 세상을 더 깊이 있게 통찰하고 싶을 땐 글을 읽고 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