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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를 듣는 사람과 안 듣는 사람, 인디 음악을 찾는 사람과 아닌 사람, 여행서를 읽는 사람과 아닌 사람. 전자에 속하는 분들에게 더욱 익숙할 이가 바로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의 김동영(생선) 작가입니다. 라디오 음악 작가이자 인디밴드 '아마도 이자람 밴드'의 드러머이고, 무엇보다 올 초 TV 프로그램에 도서가 추천되며 베스트셀러 여행작가가 된 그를 만나고 왔습니다. '작가'라는 타이틀이 아직은 '어쩐지 어색하다'는 그의 현재와 서른을 앞두고 떠났던 230일간의 미국 횡단 여행기를 확인해 볼까요. (인터뷰 | 알라딘 도서팀 조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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