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관한 과학적 사실들은 개인의 일상생활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해 볼 수 있습니다. 학습이란 결국 뇌에서 새로운 기억의 덩어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원더풀 사이언스 - 뇌와 기억」은 학생들이 뇌에 관심을 갖게 하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기억'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 책은 기억의 다양한 측면과 뇌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뇌의 진화 과정과 뇌 과학의 간단한 역사도 함께 이해할 수 있어 초중등 학생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