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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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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당신이 그곳에 계시는 동안>

속삭거려도 다 알아

시시한 일상을 가미하는 억새의 노래입니다. 먼저 간 사람들 끼고 볼 사람들 가야 할 사람들 그 사람들과 함께 이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호박꽃 엄마

얼떨결에 낳은 첫째 아이를 큰물로 내보냈다 회초리를 든 산후통에게 종아리를 맞다 창문을 열고 밖을 보니 열한 살 잡수신 세월이 꽃눈을 깜빡거리며 기다리고 있었다 그 세월과 눈이 맞아 둘째 아이를 낳아 큰물로 내보내는 중이다 배밀이하며 기어나가는 모습이 ‘호박꽃 엄마’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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