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단어와 우리말 뜻만 나와 있는 단어장을 보면서 단어를 달달 외우고 있나요? 단어를 그런 식으로 외우면 단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실제로 말하거나 영작을 할 때 단어를 제대로 사용하기가 어렵답니다. 단어만 외우기 보다는 항상 교재나 사전에 나와있는 예문을 함께 따라 말하고 써 보세요.
말은 말하면서 배워야 해요. 물론 영어를 많이 읽고 많이 듣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정작 입으로 소리 내어 말하는 것을 게을리 하면 말하기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새로운 문장을 익힐 때마다 '내가 누구와 어떤 상황에서 이 말을 하게 될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해 보세요. 배에 힘을 주고 자기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릴 정도로 큰 소리로요!
이보영의 영어 만화로 각색된 <햄릿>은 원어민 선생님들이 연기하듯이 녹음한 오디오와 생생한 효과음이 곁들여져 마치 만화 영화를 보는 느낌을 받을 거예요. 또한 여러분이 학교나 학원에서 영어 연극을 하려고 할 때도 좋은 연극 대본이 될 수 있습니다.
<햄릿>은 어린이 여러분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있지만 서구 문학의 대표작을 미리 읽어두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거에요. 그럼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Let's begin!
한국어, 영어, 일어, 독일어... 이세상 그 어떤 언어에서도 '회화를 잘한다'는 것은 '머릿속에 있는 것을 말로 잘 전달한다'는 것을 의미하죠.
우리 눈으로 보고 듣고 느낄 때 우리의 머릿속에는 무언가 자리잡게 됩니다. 보는 것이 가장 자주, 그리고 가장 쉽게 접하는 상황이고요.
머릿속에 자리잡는 것을 말로 잘 전달하려면, 묘사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본 것이 어떤 동작을 취하고 있는지,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설명하는 방법 말이죠.
이를 「113 스피킹해빗」 안에서는 '동작묘사, 상태묘사'라고 부르기로 해요.
그럼 이 두 가지 묘사를 통해 머릿속에 이끌어낸 결론도 말로 전달할 수 있겠지요?
우리 이것을 '생각유추'라고 표현해 보죠.
동작묘사, 상태묘사, 생각유추- 이 세 가지 관점으로 표현하고 전달할 때 논리적이고 자연스런 회화가 가능해집니다.
결국 회화의 척도는 보고 느낀 것을 토대로 내린 결론을 얼마나 잘 내뱉는지 이고, 우리는 순간포착된 일상의 사진들을 이용하여 그 훈련을 해볼 수 있습니다.
한 달 동안, 하루 사진 한 장씩, 세 가지 관점으로 각 한 문장씩 표현하는 훈련을 통해
장면을 보는 즉시 머릿속에 자리잡은 내용을 묘사하고 유추하는 방법이 떠오르고, 떠오른 문장이 자동적으로 머리에서 입으로 순간이동하게 됩니다.
다만 눈으로만 보면 안 되고 반드시 MP3 파일을 활용하여, 원어민은 어떤 부분을 강조하며 말하고 어떻게 발음하는지를 함께 익혀야 합니다. 그렇게 했을 때에야 비로소 내 머릿속에 있는 것이 내것이 되는 것이니까요! 머리로만 아는 것은 십분의일도 입으로 표현하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이 책을 보는 동안은 언제 어떤 장면을 만나든 「113 스피킹해빗」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한 달 후, 시치미 뚝 떼고 자유로운 영어회화에 도전하세요.
스피킹테스트와 사진 묘사 문제에서도 한결 자신감이 생길 거예요. Good Luck!
안녕하세요,
이보영입니다!
<이보영의 영어말하기 교과서>를 통해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이 책은 영어를 말하고 듣고 쓰고 읽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영어의 모양새 즉, 구조를 알기 쉽게 설명해놓은 책입니다. 영어공부를 손에서 놓은 지 오래되어서 다시 시작하고 싶지만 어디부터 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 막상 말을 하려고 하면 무엇부터 말해야 할지 머리가 복잡해지는 분들에게 알맞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이 책이 많은 분들의 디딤돌이 되어서 지금의 영어실력보다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몇 년 전, "Memory I love stories!"라는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이 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너무 욕심이 생겨 방송국 제작진에 저 좀 끼워 달라며 평소에는 잘 하지 않는 부탁을 했던 기억이 바로 어제 같습니다. 그 방송은 비단 어린이 뿐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는 물론이고 일반 직장인, 대학생들도 딱 '내 수준이다!'라며 즐겨 들어주어 소리 소문 없이 전국적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제 김영사와 함께 책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 <이보영의 영어동화>는 잘 알려진 국내의 전래 동화, 창작 동화들을 모아, 실생활에서도 응용이 가능한 표현들을 이야기 속에서 대화로 익히도록 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몇 년 전, "Memory I love stories!"라는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이 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너무 욕심이 생겨 방송국 제작진에 저 좀 끼워 달라며 평소에는 잘 하지 않는 부탁을 했던 기억이 바로 어제 같습니다. 그 방송은 비단 어린이 뿐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는 물론이고 일반 직장인, 대학생들도 딱 '내 수준이다!'라며 즐겨 들어주어 소리 소문 없이 전국적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제 김영사와 함께 책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 <이보영의 영어동화>는 잘 알려진 국내의 전래 동화, 창작 동화들을 모아, 실생활에서도 응용이 가능한 표현들을 이야기 속에서 대화로 익히도록 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몇 년 전, "Memory I love stories!"라는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이 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너무 욕심이 생겨 방송국 제작진에 저 좀 끼워 달라며 평소에는 잘 하지 않는 부탁을 했던 기억이 바로 어제 같습니다. 그 방송은 비단 어린이 뿐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는 물론이고 일반 직장인, 대학생들도 딱 '내 수준이다!'라며 즐겨 들어주어 소리 소문 없이 전국적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제 김영사와 함께 책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 <이보영의 영어동화>는 잘 알려진 국내의 전래 동화, 창작 동화들을 모아, 실생활에서도 응용이 가능한 표현들을 이야기 속에서 대화로 익히도록 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몇 년 전, "Memory I love stories!"라는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이 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너무 욕심이 생겨 방송국 제작진에 저 좀 끼워 달라며 평소에는 잘 하지 않는 부탁을 했던 기억이 바로 어제 같습니다. 그 방송은 비단 어린이 뿐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는 물론이고 일반 직장인, 대학생들도 딱 '내 수준이다!'라며 즐겨 들어주어 소리 소문 없이 전국적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제 김영사와 함께 책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 <이보영의 영어동화>는 잘 알려진 국내의 전래 동화, 창작 동화들을 모아, 실생활에서도 응용이 가능한 표현들을 이야기 속에서 대화로 익히도록 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몇 년 전, "Memory I love stories!"라는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이 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너무 욕심이 생겨 방송국 제작진에 저 좀 끼워 달라며 평소에는 잘 하지 않는 부탁을 했던 기억이 바로 어제 같습니다. 그 방송은 비단 어린이 뿐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는 물론이고 일반 직장인, 대학생들도 딱 '내 수준이다!'라며 즐겨 들어주어 소리 소문 없이 전국적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제 김영사와 함께 책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 <이보영의 영어동화>는 잘 알려진 국내의 전래 동화, 창작 동화들을 모아, 실생활에서도 응용이 가능한 표현들을 이야기 속에서 대화로 익히도록 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몇 년 전, "Memory I love stories!"라는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이 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너무 욕심이 생겨 방송국 제작진에 저 좀 끼워 달라며 평소에는 잘 하지 않는 부탁을 했던 기억이 바로 어제 같습니다. 그 방송은 비단 어린이 뿐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는 물론이고 일반 직장인, 대학생들도 딱 '내 수준이다!'라며 즐겨 들어주어 소리 소문 없이 전국적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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