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인내로 아이들의 편이 되어주는
교회선생님을 응원합니다!
《교사의 힘》이 나온 지 어느새 20년이 지났다.
그동안 다음세대 사역 환경이 참 많이 바뀌었다.
교회마다 다음세대를 향한 탄식이 늘었다.
그러나 전국에 헌신하며
눈물로 아이들을 위해 사역하는 선생님들이 아직 많다.
그들이 있는 한 마지막 전선(前線)은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다시 한번 교회선생님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
시대는 변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나는 여전히 뜨거운 열정보다는 따뜻함이 있는 사역,
변화보다는 함께함으로, 부흥보다는 사랑으로 세워지는
다음세대 사역이길 바란다.
지금도 곳곳에서 아이들을 향해 옮기는
선생님들의 발걸음이 아이들을 살린다. - 프롤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