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문학을 읽을 이유
우리가 여전히 문학을 읽고 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문학은 어떤 쓸모가 있는가. 디지털 시대에 더욱 절실하게 비판적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문학, 그 쓸모를 파헤쳐 본다.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지침서
죽음과 삶에 관한 지식과 통찰, 나아가 유한한 삶과 필연적 죽음을 마주하는 실천적 방법에 대한 깊은 고민과 성찰을 담아 정리했다. 상실과 애도, 존엄사에 대한 논의로 확장하며 ‘좋은 죽음’과 ‘좋은 삶’을 둘러싼 다양한 질문과 이야기를 전한다.
사람이 행복한 도시란
삶이 담기는 곳에는 마음이 담겨야 한다. 시민의 삶과 영혼을 치유하는 도시 디자인의 본질에 대하여, 도시 혁신가 김승수가 도시의 의미를 탐구하고 그 해답을 전한다. 도시와 함께하는 삶을 향하여.
인간 본능을 사로잡는 이야기
시대와 장르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모든 스토리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인간의 ‘결핍’에서 출발한다는 점이다. 결핍에서 출발하는 이 책과 함께라면 당신도 분명 팔리는 이야기를 쓸 수 있다.
정조와 정약용이 나눈 정책 문답
조선 후기, 정조와 정약용이 국정 전반에 대해 나눈 깊은 문답. 독단이 아닌 대화를 통해 혼란에 빠진 나라의 인사·경제·국방·교육·문화 방면으로 살핀다. 인문 고전의 대중화를 이끌어 온 신창호 교수가 오늘날 독자들이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충실한 해설을 덧붙였다.
불안을 용기로 바꾸는 심리학 수업
불안에 휘둘리지 않는 삶이란, 바위처럼 버티는 게 아니라 물처럼 흐르는 것이다. 하버드 정신의학과 교수가 전하는 불안을 용기로 바꾸는 심리학 수업.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전략을 단계별로 소개한다.
유시민 지음
유발 하라리 지음, 조현욱 옮김, 이태수 감수
제시카 바움 지음, 최다인 옮김
유발 하라리 지음, 김명주 옮김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어나니머스 옮김
최재훈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