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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 등록일 2023.06.10
주문번호 001-A294610*** 문의한 상품
문의내용 쓰레기를 돈주고 받았지만 그냥 적선함

표지상태 쓰레기에 안에는 낙서 20장 있는
폐급 도서이기에 판매자에게 연락했지만
본인이 확인은 못했지만 제품등급은
판매자마다 다르다. 반품하던가 부분환불
원하면 3천원 줄테니 자기 바쁜시간
제외하고 연락해라?

그냥 먹고 떨어지세요~
알라딘에서 수십권 책 사봤지만
이런 상태를 상으로 파는거 처음봤음
ㅋㅋㅋㅋㅋ
상이란 기준에 어떤 책 상태를 원하셨는지 잘 이해가되지 않고 상당히 화가 나 있으셔서 당황스럽습니다.
저도 중고도서 많이 구입해보았기에 불만족 스러웠던 경험이 있어 판매로 내놓는 책은 최대한 자세하게 기술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꼼꼼히 훑어보지 못해 책상태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제가 제안한 부분이 어떤 곳에서 불만족 스러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제시할 수 있는 부분은 댓글을 통해 알려드렸고. 맘에 드시지 않으셨다면 전화든 글이든 가능했습니다.

반품을 선택하셨다면 반송후 환불받으실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다소 번거롭겠지만요.
부분 환불의 경우도 더 많은 페이지에 밑줄이 있다면 책정했을 금액을 제시한 것입니다.

그리고 바빠서 연락을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었는데 곡해해서 해석하신듯 합니다. 그 시간동안 핸드폰 전원을 끄고 있어야 해서 확인못하니 혹시 기다리실까봐 적어두었던 것입니다. 제 의도와는 다르게 오히려 화를 부추긴듯 합니다.


서로 좋지못한 감정을 가지고 끝맺음 맺게되어 씁쓸합니다. 그리고 먹고떨어지라 주신돈 좋지않은 의미로 들어온 것이니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