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9시 30분경, 링컨 대통령이 포드 극장 귀빈석에서 영부인과 사교계 명사인 클라라 해리스, 클라라의 약혼자 헨리 래스번 소령과 함께 있다가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암살범의 총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