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서 10여 년 동안 출석하다가 탈퇴한 이수민 집사(가명, 35세)의 구술을 필자가 간증으로 정리했습니다.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라는 그 동네의 실상을 간접 경험하는 기회가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