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 깨우고 싶고, 놀고 있으면 재우고 싶은 게 엄마 마음이죠, 눈에 넣어도 예쁠 것 같은 내 아이와의 행복한 하루가 동전의 앞면이라면, 바로 뒷면에는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위태롭고 힘든 육아의 현실이 존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