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판 서문과 새로운 세 편의 글 수록
★무루 작가가 오랫동안 품어온 이야기 〈정글맨션〉, 그의 첫 픽션 공개!
초판한정 사인&메시지 인쇄본
그림책 안내자 무루 작가의 첫 에세이 《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는 2020년 출간과 동시에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독자들의 관심 속에서 그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출간 5주년을 맞아 오후의 소묘에서 새롭게 출간되는 이번 개정판에는 에세이 두 편(2부 6장 <영원을 믿는 편>, 4부 4장 <비밀을 잣는 밤>)과 이야기 한 편(3부 3장 <이야기 ‘정글맨션’>)을 추가로 수록했다. <정글맨션>은 무루 작가가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품어온 이야기를 담은 그의 첫 픽션이다. 더불어 5년 사이 더욱 드넓게 풍요로워진 서수연 작가의 새 그림이 또 한 번 무루 작가의 이야기를 신비롭고 아름답게 감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