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사사키 아타루 | 자음과모음
책과 혁명에 관한 다섯 밤의 기록, 개정판
“읽고 쓰는 것, 그것이 곧 혁명이다!” 일본 최고의 지성이라 불리는 철학자, 사사키 아타루의 책과 읽기에 대한 탐구. 이 책은 이 시대에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를 역설하고 있다. 책을 읽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는 건강해지고, 세상의 변화는 손으로 책을 읽고 쓰는 데서부터 출발한다고 말한다. 읽기 쉬운 서간 형식으로 된 이 책은 동서양의 문화부터 역사, 철학 분석과 그만의 새로운 해석까지 더해 깊고 다양한 내용과 분야를 다룬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텍스트를 가까이할수록 뚜렷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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