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가는 세계에서 더 나은 삶을 지어내기 위하여 시골살이라고 하면 흔히 낭만을 말하는 이가 있고, 다른 한 편에서는 시골의 소멸을 이야기한다. 한 대도시의 불안정 여성 노동자이자 가난한 활동가가 계급사회의 위계와 자본주의에 저항하기 위하여 시골로 향했다. '이러니 시골에 사람이 없지'라고 말만 할 것이 아니다. 시골살이의 가장 큰 걸림돌은 민주주의의 실종이니, 더 촘촘한 민주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저자의 치열하고 더없이 정치적인 시골살이를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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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정치적인 시골살이
양미 지음 / 동녘 10,710원(10%할인) / 59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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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취 없는 세계를 위한 생태정치학
머레이 북친 지음, 서유석 옮김 / 동녘 11,900원(0%할인) / 59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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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에 대한 진실 말하기
미셸 푸코 지음, 오트르망 외 옮김 / 동녘 14,000원(0%할인) / 7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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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자가 아닙니까?
벨 훅스 지음, 노지양 옮김, 김보명 해제 / 동녘 12,600원(0%할인) / 63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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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가능성의 우주들
로라 머시니-호턴 지음, 박초월 옮김 / 동녘사이언스 13,300원(0%할인) / 66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