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연1961년 부산에서 태어나 자랐다. 부산상고시절, 본인 표현에 따르면 "보기만해도 섬뜩한" 얼굴 때문에 교내3개 폭력서클에서 동시에 스카웃 제의를 받을 만큼 잘나가는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 얼굴로 배우를 해보겠다고 상경했지만 충무로는 그의 험상궂은 얼굴에 혀를 찼고, 우연히 밤무대 나훈아 모창 가수로 흘러들었다. 우연하게 연기학원 광고를 보고 배우를 시작, 1990년 16mm 장편극영화 <파업전야>에 출연하기 전까지 주로 건달이나 범죄자 전문 단역배우로 활동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