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고 책 짓는 연필농부입니다. 지나온 자리에 씨앗을 뿌리고 천천히 거두어 삶을 책으로 만듭니다. 연필농부의 대표이자 저자이자 일꾼인 이보현은 <나 혼자 발리> <안 부르고 혼자 고침> <귀촌하는 법> <이왕이면 집을 사기로 했습니다>를 출판사와 함께 만들다 올해 처음으로 직접 쓰고 그린 원고로 책을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