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5월 13일에 태어났으며 2011년 현재 목운 중학교에 재학하고 있다. 새암(샘 땅에서 솟아오르는 맑은 물)이란 순우리말을 필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는 ICI(국제교류문화진흥원) 청소년문화단에서 자원봉사자이자 청소년 문화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험기간에도 과감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꿈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이가 되는 것을 삶의 작은 목표로 삼고 있다.
어릴 때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았으며, 문화해설사 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쌓게 되었다. 그러한 정보들, 그리고 세상에 전하고 싶었던 얘기들을 바탕으로 첫 작품 《류화선원전》을 완성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