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과 어린이들은 서로 참 많이 닮았습니다. 모습 자체만으로도 보기에 아름답고 즐겁지만, 끊임없이 샘솟아 오르는 기쁨과 희망, 호기심과 풍요로운 상상 등을 속 깊이 간직해 놓은 점에서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돌보지 않으면 순수한 모습이 곧 사라지고 말 것이라는 점에서도 그렇습니다.
동강과 어린이들은 서로 참 많이 닮았습니다. 모습 자체만으로도 보기에 아름답고 즐겁지만, 끊임없이 샘솟아 오르는 기쁨과 희망, 호기심과 풍요로운 상상 등을 속 깊이 간직해 놓은 점에서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돌보지 않으면 순수한 모습이 곧 사라지고 말 것이라는 점에서도 그렇습니다.